[충북일보] 극동대학교는 (유)코캄(KOKAM)과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.
이 협약으로 충북혁신도시 내 극동대 캠퍼스 친환경에너지공학과와 에너지IT공학과는 코캄과 함께 산학융합형 대학 운영과 현장맞춤형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.
대학이 보유한 연구시설 및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이 주관하는 현장실습, 전문가 실무특강 등의 산학협력사업을 진행한다.
코캄은 지난 5월 충북혁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 2GWh 규모의 리튬이온배터리 생산공장인 셀라2를 준공했다.
극동대 혁신도시 캠퍼스는 지난달부터 충북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을 운영 중이다.
이 사업은 친환경에너지공학과를 신설해 태양광, 배터리 및 ESS, 수소에너지 등의 친환경·미래에너지를 위한 인재양성 교육을 목표로 한다.
(유)코캄은 배터리 솔루션 및 글로벌 태양광 인버터 세계1위 기업인 솔라엣지테크놀로지(SolarEdge) 계열사다. 괴산 / 주진석기자
출처: https://www.inews365.com/news/article.html?no=7350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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